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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원인과 대책 인성교육이 답이다!

hapkido

by mindmove 2021. 9. 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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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타인 상대로 폭행이나 살인을 저지르는 이른바 현실불만형 분노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를 일으키는 가해자들은 갑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과거로 거슬러가면 가정환경, 학교생활, 사회환경에 많은 부분 문제와 연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은 가정, 학교, 사회 요인에 의해 발생되며 그대로 사회문제로 연결되어 집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현실에 대한 불만으로 폭력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인원은 모두 229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19년의 2606명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하루 6명 이상이 현실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이유로 나와 상관없거나 평소 불만이 있던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신고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현실불만형 살인 미수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인원은 33명으로 2019년 28명보다 오히려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범죄가 줄어드는 양상이지만, 살인 미수는 되려 늘어난 것입니다.

대부분 분노 범죄는 일상에서 사소한 말다툼이나 술자리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상대방과 대화하다 의견 충돌을 빚다가 순간적인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광복절 연휴에도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가해자들은 자기보다 방어 능력이 낮은 약한 대상을 범행을 저지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노 범죄가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까지 향하고 있다는 점이 그 심각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0년 가까이 자신들을 키워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형제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는 이 같은 분노 범죄의 원인이 단순히 가해자 본인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가해자에게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라며 "사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또는 개인 사정과도 연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본인이 화나는 일을 겪었을 때, 이를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분노를 표출한다는 것입니다. 또 이로 인해 쾌감을 얻는 가해자들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학교폭력실태를 보면 폭력 가해자들의 이유는 "장난", "이유없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들의 인식상태는 학교폭력을 사소한 장난으로 인식하고 위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의 부모의 인식은 학교폭력사건을 아이들이 싸우면서 자라는것이 당연한 것이고 우리 때도 그렇게 자랐다며 문제를 축소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조사를 보면 학교폭력 최초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 중 53.6%가 초등학교 때 경험했다고 합니다. 또한, 신체적 폭력과 같이 언어적, 정신적 폭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자 및 사회학자들은 학교폭력문제 원인은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데 크게 어린시절 가정에 문제, 학교시절의 문제, 사회적 문제에 원인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교육에서 부모는 아이 인성교육의 첫 선생님의 역할을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및 인간 됨됨이의 인격형성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가족보호자, 사회문화전달자, 교육자로서 역할까지도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역할의 가정이 핵가족화, 결손가정, 이혼율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등으로 집은 있으나 가정은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할지라도 과거 전통사회에서 담당하던 가정에서 가르치던 기본 예절법과 도덕교육, 인간으로서의 기본 인성교육 자체를 어른들과 형제들이 없기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지지 못하고 있고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핵가족화가 되어 과거 대가족이 살면서 경험했던 인간적인 삶의 에피소드와 희노애락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가족구성이 세명이나 네명이 기본이 되었고 갈수록 3명 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관악구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원생들도 형제가 없이 외동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가족에서 자연스럽게 배워  습관화할 수 있는 예의범절, 협동심, 양보심, 인내심, 사회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학습할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이로인해 어른경시 풍조, 이기심,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최근 10대들이 할머니에게 머리를 때리며 담배심부름을 시키고 폭행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과잉보호 문제입니다. 과잉보호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기 중심성이 너무 높고 나약한 성격을 지니게 만듭니다. 자기가 중심이다 보니 남들을 아래로 보는 성향이 생기고 용돈 받은 돈으로 힘쎈 애들을 부리면서 실질적 학폭이 문제화되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학교에서 마치 조직폭력배 보스처럼 따라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해 가해학생과 부모, 교원들의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수준 낮고 일관성 없는 정책도 한 몫을 하고 있으며 피해 학생에 대한 지도 및 보호, 치료를 위한 전문가 부족 등으로 학교폭력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대책은 인성교육과 도덕교육을 적극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인간행동의 모든 것은 그 사람 됨됨이 인성에서 나옵니다. 개인의 심성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인성교육, 도덕교육을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시켜야 합니다. 작은 다툼이라도 잘잘못을 따지고 잘못했다면 진정으로 사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몇번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계속 반복하도록 그냥 방치하거나 내버려 둔다면 미래의 더 큰 문제와 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학교폭력이나 시달림과 괴롭힘도 미리 방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타인의 공격을 방어할 힘과 기술과 자신감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 또한 학습이며 배움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보호 기술을 익혀야 하고  성인 또한 자신 및 자기가족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과 자립심, 자존감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 또한 인성교육처럼 아주 어릴때부터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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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02)871-1055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871-1055 ☎88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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