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치료 (logotherapy- 로고테라피)
의미치료 (logotherapy- 로고테라피) 빅터 프랭클은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성장하여 신경과 및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였다. 유태인인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 수용소인 아우슈비츠를 포함한 4개의 강제수용소에서 3년을 보내면서 극도의 공포와 긴장상태 하에서 인간의 실존에 대한 체험을 하였다. 이 경험을 통해 인간 실존에의 근본적이고 고차적인 ‘의미’를 위한 노력과 투쟁, 즉 인간의 ‘의미에의 의지’라는 원리에 입각한 의미치료를 체계화하였다. 의미치료의 내담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의미를 찾도록 조력하는 것이다. 의미치료를 통해 오늘날의 정신치료가 인간의 신체적 및 심리적 측면을 다루기 보다 인간의 실존적 문제, 즉 인생의 목표와 구체적인 사명, 개인적 책임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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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