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효과 Nightingale effect
나이팅게일 효과 Nightingale effect 나이팅게일 효과 Nightingale effect 간호하는 이가 간호의 대상을 사랑하게 되는( 또는 역으로 간호의 대상이 간호사를 좋아하게 되는) 현상 및 클리셰. 어디까지나 간호라는 행동을 통해 엮이는게 핵심일 뿐이라 직업이 의사나 간호사여야만 발생하는건 아니다. 전문 심리학 용어가 아닌 대중적으로 쓰이며 퍼진 용어로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단 나이팅게일 본인과는 간호라는 요소외엔 일체 관련도 없다.[1] 여담으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증후군"도 있지만 이 또한 만성피로를 뜻하는 용어로 나이팅게일 효과와는 무관하다. 간호라는 과정 자체보단 그 과정에서 서로간의 공감/동정등 감정의 변화에 따라 이루어지는 효과라 2차 세계대전 참전자들을..
psychology
2020. 2. 29. 15:50